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워즈: 제다이의 귀환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 code=star-wars-episode-vi---return-of-the-jedi, critic=58, user=8.3)] [include(틀:평가/로튼 토마토, code=star_wars_episode_vi_return_of_the_jedi, tomato=83, popcorn=94)] [include(틀:평가/IMDb, code=tt0086190, user=8.3, list=IMDb Top 250, rank=83)] [include(틀:평가/레터박스, code=return-of-the-jedi, user=4.0)] [include(틀:평가/알로시네, code=25803, presse=3.0, spectateurs=4.4)] [include(틀:평가/키노포이스크, code=447, user=8.149)] [include(틀:평가/야후! 재팬 영화, code=11832, user=4.15)] [include(틀:평가/엠타임, code=11502, user=8.0)] [include(틀:평가/도우반, code=1297151, user=8.3)] [include(틀:평가/왓챠, code=mOVv6zO, user=4.0)] [include(틀:평가/키노라이츠, code=58012, light=95.37)] [include(틀:평가/네이버 영화, code=10007, expert=없음, audience=없음, user=8.97)] [include(틀:평가/다음 영화, code=10007, expert=없음, user=8.3)] [include(틀:평가/CGV, code=, egg=없음)] [[스타워즈 오리지널 삼부작]]을 완성하는 작품으로서 구성이 괜찮은 편이다. 연대상 설명할 수 없는 몇가지 떡밥[* [[클론전쟁]]에 대한 거라든가, [[다스 베이더]]가 흑화한 과정이라든가... 이러한 떡밥들은 나중에 개봉한 [[스타워즈 프리퀄 트릴로지]] 및 스핀오프 시리즈를 통해 설명된다.]을 다루지 못했지만 전반적인 이야기에선 꽤나 깔끔하게 삼부작을 완결지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역사적인 '''[[명작]]''' 반열에 오른 전작들에 비해서는 평가가 떨어지는 편인데, 클래식 삼부작 중에서''' 혼자만''' 로튼토마토 신선도 90%를 못유지하고 있으며 [[미국 국립영화등기부|미국 영구보존 영화]]에도 '''혼자만 '''못 들었다. --그럼 후손은 클래식시리즈 결말을 못 보는거잖아-- 그럼에도 충분히 재밌게 만든 영화라는 평을 받는 편이다. 내용을 찬찬히 뜯어보면 완결을 위해 무리수를 둔 부분이 많다. [[데우스 엑스 마키나]]식의 전개가 좀 많은 편이라, 이 부분에서 비판을 좀 받는다. 제국의 최정예 부대라 불리는 [[501 군단]]이 '''[[이워크|난쟁이 곰인형]]들의 돌팔매'''(말고도 통나무도 있다.[* 그걸로 워커를 넘어뜨리거나 찌그러뜨리는 건 가능하다고는 해도, 그뿐이다.])에 와해되는 것[* 이래서 황제의 "내 최고의 군사들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지!(My best troops await them!) 대사는 희대의 [[망언]]으로 손꼽힌다.], 제국의 대함대 역시 압도적인 전력차에도 한줌의 반란군 함대에 우물쭈물하다가 깨끗이 쓸려나간 것[* 두가지로 해석해 볼 수 있다. 우선 [[501 군단]]은 이워크의 기습으로 상당히 혼란스러운 상황이었는데다가 신속한 작전을 위해 산개해서 작전을 펴는 형편이었고 더구나 엔도가 '''삼림 지역'''이다보니 병력 자체가 많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 제국 함대의 경우는 간단한게 바로 '''[[쉬브 팰퍼틴|팰퍼틴]]의 [[삽질]] 때문'''이다. 이미 전투 전에 팰퍼틴은 함대를 엔도 외곽에 배치하고 별다른 명령이 없는 한 전투에는 가세하지 말 것을 명령했기 때문이다. [[이제큐터 슈퍼 스타 디스트로이어|이제큐터]]에서 지휘하던 함대 사령관 피에트 제독도 황제의 어명이라는 이유로 공격 준비가 됐으면서도 대기를 한 것이다. 그러나 명령을 내려야 할 황제가 죽었으니 그대로 당할 수밖에. [[레이 슬론]]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그나마 제국군이 다시 정신을 차리고 퇴각한 것도 황제, 다스 베이더, 퍼무스 피에트 등 핵심 수뇌부가 전사한 상황에서 그나마 남은 이들 중 최선임인 레이 슬론에게 지휘권이 주어지자 할 수 있었던 것이다. 즉 제국군은 철저히 지휘관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군대로 어떤 상황에서도 지휘관의 명령을 들어야 하기에 지휘관이 어처구니없는 명령을 내리면 그대로 당할 수밖에 없다.]이 다소 억지스러워 비판을 받았고, 루크-레아-한의 삼각관계를 깔끔히 마무리짓기 위해 [[출생의 비밀]]을 다시 한 번 이용해서 비판을 받았다. 사실, [[이워크]]의 등장에서 알 수 있듯이 어린이 관객층을 끌어들이기 위한 요소가 꽤나 있다. 그만큼 어두운 분위기가 많이 사라졌으며[* 그나마 [[자바 더 헛]]의 궁전이라든가 [[죽음의 별]] 2의 내부가 [[제국의 역습|전작]]만큼의 어두운 분위기를 냈다는 평이다.] 가족 영화 분위기가 물씬 난다. 실제로 보면 시종일관 어두운 분위기의 [[제국의 역습]]과는 다르게 코믹한 장면들이 꽤나 들어가 있다. ~~한 솔로가 이워크 족들에게 저녁 통구이로 구워지기 직전에 불을 끄는 장면이라던지~~ 이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한 솔로]] 구출 - [[엔도 전투]] - 엔딩'''이라는 클래식 3부작 내에서 가장 간단하고 단순한 스토리라인을 가졌다. 게다가 플롯과 연출과는 별개로 클래식, 프리퀄을 통틀어 [[라이트세이버]] 연출에 대한 평가가 가장 낮다.[* 라이트세이버 '전투'에 대해 가장 평이 안 좋은 작품은 [[새로운 희망|시리즈 첫 작품]]이다.] 전작인 제국의 역습에서 주인공들이 화려한 검술로 결투하며 라이트세이버만의 임팩트를 연출한 반면, 제다이의 귀환에서의 라이트세이버는 그야말로 검이 아닌 '''몽둥이'''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영화를 보면 알겠지만, 클래식 3부작을 통틀어서 라이트세이버가 가장 많이 휘둘러지는 작품이 제다이의 귀환인데[* [[제국의 역습]]에서 라이트세이버가 극초반과 후반에만 비교적 제한적으로 쓰인 것에 비해서 본작은 영화 내내 꾸준하게 쓰인다.] 막상 들고 싸우는 걸 보면 적들을 몽둥이로 두들겨 패는 걸로밖에는 안 보인다.[* 라이트세이버를 '''던져서''' 맞추려는 장면도 나온다.] 영화 초반부 사막 전투씬을 보면 자바의 많은 부하들이 루크와 싸우다가 떨어져 [[살락]]에게 잡아먹히는데, 이때 연출을 보면 베어져서 떨어졌다기보다는 교통 지휘봉에 얻어맞고 그 충격으로 밀려나 떨어지는 거나 진배없다. 다만, 시대적인 한계를 고려해야 할 것이 당시로서는 광선검에 베였을 때 나타나는 흔적을 살아있는 인물에 표현하는 것이 곤란했을 수 있다.[* 당장 [[새로운 희망]]에서 오비완과 베이더의 결투 장면을 봐도 벽에 광선검의 흔적을 나타내는 것(미리 벽을 훼손한 상태에서 폭죽만 터트려 촬영)조차도 티가 난다. 고정된 물체에 묘사해 내는 것도 힘든데 살아있는 인물에 묘사하는 건 당시 기술로는 무리였을 것이다.] 나중에 더 발달된 기술력으로 제작된 [[시스의 복수]]의 경우, 분리주의자 지도자들이 숙청되는 장면에서는 인물이 광선검에 베였을 때 열로 인해 옷에 달궈진 흔적이 남아있게 하는 것이 가능했다. 그러나 제다이의 귀환은 '''1983년'''에 제작된 영화이므로 이를 감안할 여지가 있다. 게다가 전작들과는 달리, 라이트세이버를 이용해 무언가를 ‘베어내는’ 장면이 매우 제한적으로 나온다. 영화 후반부에서 루크가 제국군 스피더바이크를 베어낸다든지, 베이더가 루크에게 세이버 던지기를 시전한다든지, 루크가 베이더의 손을 베어낸다든지... 다만, 이들의 공통점은 라이트세이버로 뭔가를 베어내긴 해도 살아있는 게 아니라 기계 등을 베어냈다는 것이다.[* 베이더의 손도 사실상 기계손을 베어낸 셈이다.] 아무래도 전작과는 달리, 어린이 관객층의 테이스트에 맞추려다 보니 폭력적으로 보일 수 있는 요소는 배제한 것이라 볼 수 있다. [youtube(xPZigWFyK2o)] 후반부의 [[엔도 전투]]는 특히 높은 평가를 받는데, 엄청난 예산을 투입한 만큼 굉장히 호화롭다. 대 함대에 의한 대규모 전투가 벌어지는 만큼, 클래식 3부작 중에서도 가장 눈이 즐거운 영상을 보여준다. 특히 저항군 함대가 제국의 [[스타 디스트로이어]] 대함대와 맞붙는 가운데, 데스스타 II가 슈퍼 레이저를 쏘아대는 클라이맥스 부분은 미니어처를 이용한 아날로그 특수효과의 극치다. 특히 데스스타의 내부로 진입하는 부분은 지금 봐서도 굉장히 멋져보인다. 그리고 절정에서 다스 베이더와 루크의 라이트 세이버 대결은 '''시리즈 사상 가장 장엄하고 위대한 라이트 세이버 대결'''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대부분의 스타워즈 팬들은 최고의 라이트세이버 결투로 [[무스타파 결투]]를 꼽지만, 그와는 별개로 베이더와 루크의 부자간의 비극적인 결투와 어우러진 음악, 훌륭한 카메라 무브로 무스타파 결투, 나부 결투 다음가는 라이트세이버 결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